고덕시영, 사업시행인가 준비 한창
고덕시영, 사업시행인가 준비 한창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0.11.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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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시영, 사업시행인가 준비 한창
 
  
설계업체에 ‘한국조형플러스’
서울 강동구 고덕시영아파트가 협력업체를 선정하는 등 사업시행인가를 받기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고덕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조합(조합장 서정원)은 지난 7일 인근에 위치한 배재고등학교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시행계획 등을 의결했다.
 
사업시행계획에 따르면 고덕시영아파트는 대지면적 16만2천113.2㎡에 용적률 249.05%, 건폐율 20.4%를 적용받아 지하3층, 지상 2~35층 규모의 아파트 3천263가구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총회에서는 임·대의원의 선임과 사업시행인가를 준비를 위한 설계용역업체도 선정됐다. 임·대의원 선임은 총회에서 추인받는 형식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감사에 김수복씨, 이사에 이현자씨가 선임(보궐)됐으며, 김형식씨 등 14명이 대의원으로 새로 선임됐다. 또 설계용역업체에는 한국조형플러스가 선정됐다.
 
이밖에도 △2006년~2009년도 지출내역 및 2010년도 예산 인준의 건 △조합수행업무 추인의 건 △조합정관 변경(안) 개정의 건 △사업시행계획 내용 및 사업시행인가 신청 의결의 건(설명회 개최) △설계용역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의 건 △협력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의 건 △총회의결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등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조합 측은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내년부터는 분양공고 및 분양신청을 받아 관리처분계획을 수립을 위한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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