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2구역, 조합장 선출 등 집행부 재구성
왕십리2구역, 조합장 선출 등 집행부 재구성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0.10.2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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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2구역, 조합장 선출 등 집행부 재구성
 
  
한태수 현 조합장 재선임 의결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2구역이 조합장 및 임·대의원을 새롭게 선임하는 등 집행부를 재구성했다.
 

지난 14일 왕십리뉴타운2구역 주택재개발(조합장 한태수)은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뉴팰리스웨딩홀에서 전체 조합원 432명 중 335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 성원을 이룬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조합 측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서 한태수 현 조합장이 새 조합장으로 재선임됐다. 또 감사는 문병호씨, 이한만씨 등 2명이 선임됐고, 이사는 장재일씨 등 7명이 선임됐다. 대의원은 김동운씨 등 46명이 재구성됐다.
 
이와 함께 왕십리뉴타운2구역은 조합설립 동의서 결의의 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밖에도 왕십리뉴타운2구역은 지난 2007년 선정했던 시공자(GS건설·현대산업개발·삼성건설·대림산업)가 조합과 약정한 착공기일을 지키지 않은 이유로 시공자 도급계약 해지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려 했다. 하지만 이날 총회를 개최하기 전에 시공자가 착공계를 제출하면서 폐기됐다고 조합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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