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A, 정비업체 선정 등 사업 본격화
하남A, 정비업체 선정 등 사업 본격화
  • 심민규 기자
  • 승인 2010.04.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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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A, 정비업체 선정 등 사업 본격화
 
  
하남A구역이 정비총회를 개최해 협력업체를 선정하고 예산안을 승인받는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하남A구역은 지난달 27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하남동부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추진위원장 및 감사 인준의 건 △추진위원회 기 수행업무 추인의 건 △2010년도 예산(안) 승인의 건 △감사 추가 선임의 건 △사무국 설치 및 운영의 건 △협력업체(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건축사사무소(도시계획 포함)) 선정의 건 △추진위원회 업무규정 제정의 건 △추진위원회 업무규정 제정의 건을 상정했다.
 
개표 결과 모든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정비업체로는 서울씨엠씨·KWCM 컨소시엄이, 건축사사무소에는 삼하건축사사무소·종합건축사사무소 도가에이앤디 컨소시엄이, 도시계획업체로는 벽산엔지니어링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총회자료집에 따르면 하남A구역은 하남시 덕풍동 383-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0만4천900㎡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지다. 이 구역은 지난해 10월 추진위원회를 승인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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