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5구역 건축위 심의 통과… 사업 탄력
신길5구역 건축위 심의 통과… 사업 탄력
  • 심민규 기자
  • 승인 2009.11.25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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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5구역 건축위 심의 통과… 사업 탄력
 
  
서울 영등포구 신길5구역에 아파트 1천243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신길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영등포구 신길동 1583-1번지 일대 5만9천290㎡에 건폐율 19.96%, 용적률 239.3%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26층 규모의 아파트 18개 동에 1천243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다. 전용면적별로는 △109㎡ 383가구 △84㎡ 513가구 △59㎡ 155가구 △59㎡ 38가구(임대) △49㎡ 96가구(임대) △39㎡ 96가구(임대) 등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또 서대문구 영천동 69-20 일대 6천824㎡에 주상복합건물을 짓는 내용의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안’도 통과시켰다. 지하 5층, 지상 23층 규모인 이 건물에는 주택 199가구와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영천구역에는 현재 145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임대주택 없이 전량 분양아파트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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