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신1구역 철거업체에 호람건설
충신1구역 철거업체에 호람건설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09.11.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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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1구역 철거업체에 호람건설 
 
  
건축설계는 한창세진
종로구 충신1구역의 철거업체로 호람건설이 선정됐다. 충신제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형규)은 지난 12일 한빛웨딩프라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철거, 건축설계사,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를 선정하는 등 협력업체 선정을 마무리했다.
 

조합 측에 따르면 이날 총회는 총 조합원 458명 중 282명(서면 217명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룬 가운데 △철거업체에 호람건설 △건축설계사사무소에 한창세진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에 벤처빌알엠씨가 각각 선정됐다.
 

철거업체에 선정된 호람건설 관계자는 “우리 호람을 믿고 맡겨 주신 충신1구역 조합원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주 및 철거를 완료해 조합원의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대의원 보궐선임의 건이 상정돼 진명길 씨를 비롯한 23명이 대의원으로 선출됐으며 이사회에서 선임된 서광석 총무이사와 김영수 관리이사가 인준을 받았다.
 

이밖에 △조합정관 변경의 건 △2009년 조합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인접지역 구역확장계획 취소의 건 △사업계획(안) 변경의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이전)와의 용역계약 해지의 건 △협력업체 선정방법 결정의 건 등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고 조합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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