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재개발 사업 ‘본격화’
마산시, 재개발 사업 ‘본격화’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08.07.2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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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재개발 사업 ‘본격화’
 
  
자산 등 4곳 정비구역 지정
 
마산 자산지구를 비롯한 4곳이 정비구역을 지정받아 본격적인 재개발에 들어갈 전망이다.
 
마산시는 지난 10일 자산, 교방·교원2지구, 합성2, 석전2구역의 정비구역을 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자산지구는 자산동 70번지 일원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재개발로 전환해 총 6만7천582㎡의 면적에 용적률 234%를 적용해 최고 30층 10개동 총926세대를 건립할 계획이다.
 
교방·교원2지구는 교방동 29-2번지 일원 5만3천856㎡의 면적을 두 개 구역으로 나눠 1구역에 용적률 222.93%, 25층 이하 7개동에 508세대, 2구역에 용적률 222.37%로 28층 이하 5개동에 398세대의 아파트를 짓는다.
 
합성2구역도 3만5천130㎡의 면적을 두 개 구역으로 구분해 1구역에 용적률 224.86%를 적용해 21층 이하 4개동에 321세대를, 2구역에 용적률 224.61%, 18층 이하 5개동 311세대의 아파트를 신축한다.
 
석전1동 175-35번지 일원의 석전2구역은 4만1천560㎡의 면적에 용적률 233.67%를 적용해 32층 이하 6개동에 636세대가 들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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