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8구역 시공자 선정 ‘새 국면’
홍은8구역 시공자 선정 ‘새 국면’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07.04.1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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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8구역 시공자 선정 ‘새 국면’
 
  
홍은8구역의 시공자 선정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홍은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인옥)은 지난달 28일 홍은2동 새마을금고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조합에 따르면 이날 총회는 총원 105명 중 96명이 출석, 성원을 이룬 가운데 시공사 선정의 건은 2006년도 도급순위 5위 이내 시공자를 조합이 지명해 수의 계약함을 위임한다라는 내용에 90명이 찬성해 결의됐다.
 
 
총회 자료집에 따르면 이 때 향후 임시총회에서 시공자의 선정 참여 제안에 대해 추인을 득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지난 5일부터 시공능력 평가 5위 이내 업체를 대상으로 일간신문에 시공자 입찰공고를 실시 중이며 3회 이상 미응찰 시 한 업체와 수의계약 후 총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인옥 조합장은 “3회 이상 공고 후에도 시공자가 입찰하지 않으면 수의계약 후 5월초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밖에 이날 상정된 △2005 결산보고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사업시행구역 확장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 방법의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상원컨설팅) 해지의 건 등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고 조합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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