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방배3, 천호뉴타운2구역 시공자 입찰
서초 방배3, 천호뉴타운2구역 시공자 입찰
  • 김병조 기자
  • 승인 2014.02.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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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방배3구역과 천호뉴타운 중 가장 사업속도가 빠른 천호2구역에서 시공사 입찰이 진행된다.
이달 27일에는 서울 서초구 방배3구역 재건축 시공사 입찰이 진행된다. 앞서 열린 현설에서는 14개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현설 참여 건설사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두산건설, 한진중공업, 태영건설, 한라, 코오롱글로벌, 계룡건설산업, 효성, 대방건설이다. 이 사업은 아파트 299가구를 신축하는 것으로, 예상공사금액은 800억원대이다.


하루 뒤인 28일에는 서울 천호뉴타운2구역 재건축 시공사 입찰이 진행된다. 앞서 열렸던 현설에는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KCC건설, 한양, 한신공영, 효성, 삼호, 신동아건설, 대방건설, 신원종합개발, 신일, 다성건설 등 13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천호뉴타운2구역은 지난 2010년 10월에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아파트 19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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