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금광1구역 재개발사업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9일 열린 성남 금광1구역 재개발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무려 18개 건설사가 참여했다.현설 참여사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쌍용건설, 태영건설, 코오롱글로벌, 경남기업, KCC건설, 한양, 한신공영, 우미건설, 삼호, 반도건설이다.지난해에 개최됐던 현설 때 참여업체수 보다 2배 가량 늘어난 셈이다.이와 같이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은 성남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민간 건설사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기 때문이다.민관합동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에서 LH가 미분양 주택
재개발 | 김병조 기자 | 2014-06-11 11:50
새 조합장에 김남현씨 선출설계업체 신대이엔지로 교체 서울 노원구 상계2구역이 기존 조합장이 사직하면서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 새출발을 다짐했다. 상계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직무대행 권오경)은 지난 16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노원구민회관에서 전체 조합원 1천435명 중 총 722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정기 및 임원선임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민들의 관심은 조합 임원 선임의 건에 쏠렸다. 안건이 원안 가결되면서 새 조합장으로 김남현씨가 선출됐다. 또 감사에는 김옥환, 곽춘식씨가 선임됐다. 이사에는 박학선, 권요경, 오주영, 이순옥, 진유자, 황현구, 김정우, 이윤기, 이종득, 손춘희, 이봉순, 양기옥 등 총 12명이
재개발 | 이혁기 기자 | 2014-06-03 10:24
지난 8일 열린 강북구 미아3구역 재개발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9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현장설명회 참여사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두산건설, 한라건설, KCC건설이다.현재 GS건설 등 몇몇 대형 건설사가 적극적으로 입찰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다.입찰마감일은 다음달 25일이며 일반경쟁 방식으로 입찰이 성립되면 7월경 시공자 선정총회가 열릴 전망이다.이 사업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791-364번지 일대에 아파트 1017가구와 상가 등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조합이 제시한 공사예정가격이 1,954억9,764만4,37원(부가세 별도)이며 3.3㎡당 공사비 입
재개발 | 하우징헤럴드 | 2014-05-14 10:00
경기 안양시 임곡3지구가 조합임원들의 연임을 결의하는 등 전열을 재정비했다.지난 24일 임곡3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장인성)은 구역 인근에 위치한 라프로메사 웨딩홀에서 성원을 이룬 가운데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오는 7월 임기만료를 앞둔 장인성 조합장, 김정선 감사, 문인수 감사, 최성주 감사, 윤윤근 이사(총무이사), 이정호 이사, 허재준 이사, 진용례 이사, 박춘규 이사, 원홍식 이사, 정재현 이사, 이병갑 이사, 박노출 이사, 사공경희 이사 등 조합임원들이 모두 연임됐다.장인성 조합장은 “조합장인 저를 비롯한 임대의원들은 우리 구역 재개발사업의 개발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재산가치 증식을 위해 앞으로도 불철주야 노력하겠다”며 “급변하는 정책변화에
재개발 | 최영록 기자 | 2014-05-08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