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 숭어리샘 주택 재건축 시공사 입찰이 오늘(12일) 오후 2시 마감된다.
도급제 사업으로 일반경쟁입찰이다
지난달 22일 현설에는 5개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지난해 12월에 한차례 시공사 입찰이 유찰된 바 있다.
지난 2011년에 한화, 쌍용, 한라 등 3개 건설사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는데, 조합이 시공사를 교체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514-360번지 일대에 용적률 247.99%를 적용해 아파트 1,87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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