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정비사업 지연으로 인한 주민 간 대립과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4월부터 정비사업 클리닉 Day를 운영한다.
정비사업 클리닉 Day운영은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정비사업 핫라인(hot-line)을 설치하고 년 5회 자치구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문가와 주민 간 1:1 상담 및 자문을 통한 궁금증 해소와 추진위원회(조합), 비상대책위원회 간 불신으로 주민갈등이 심화된 구역과 오랫동안 답보상태로 정비사업 진행이 어려운 구역은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과 이해 설득을 통해 주민갈등을 해소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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