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초교주변구역 뉴스테이 시공권 ‘롯데vs대우’ 맞짱
송림초교주변구역 뉴스테이 시공권 ‘롯데vs대우’ 맞짱
21일 시공자 선정총회 개최
  • 이혁기 기자
  • 승인 2016.08.08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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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송림초교주변구역(주거환경개선사업)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의 시공권을 놓고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맞붙는다.

지난 4일 송림초교주변구역 시공자 입찰마감 결과 이들 양사가 응찰했다.

박호경 주민대표회 위원장은 “시공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롯데건설과 대우건설 등 2개 사가 참여했다”면서 “오는 21일 오후 3시 구역 인근의 드림스타트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인천 동구 서해대로567번길 15-1(송림동) 일대 7만2666.2㎡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공동주택 2천430가구 및 부대복시시설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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