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림초교주변구역(주거환경개선사업)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의 시공권을 놓고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맞붙는다.
지난 4일 송림초교주변구역 시공자 입찰마감 결과 이들 양사가 응찰했다.
박호경 주민대표회 위원장은 “시공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롯데건설과 대우건설 등 2개 사가 참여했다”면서 “오는 21일 오후 3시 구역 인근의 드림스타트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인천 동구 서해대로567번길 15-1(송림동) 일대 7만2666.2㎡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공동주택 2천430가구 및 부대복시시설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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