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15차 재건축사업
신반포15차는 지난달 30일 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득하고 시공자 선정 준비에 한창이다.
이곳은 조합과 상가 입주민들이 갈등을 빚어 소송까지 벌이면서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지만, 지난 4월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극적으로 합의했다.
조합은 최근 시공자선정 입찰 공고를 내고 오는 9월까지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관련 일정을 추진 중이다. 현재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이 입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서초구 신반포로15길 5 일대 13만4천663㎡를 대상으로 하며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4층 6개동 규모로 총 673가구를 신축할 계획이다.
▲신반포14차 재건축사업
신반포14차 재건축사업은=신반포14차는 최근 사업추진방식을 공동사업시행으로 전환하면서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
조합은 현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7월 3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며, 9월 초 공동사업시행자 선정 총회, 연내에 관리처분인가 신청 등을 완료해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서초구 신반포로23길 31 일대 1만628.80㎡를 대상으로 하며 조합은 이곳에 지하3~지상35층 이하 아파트 297가구를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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