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형 복합상가 ‘노량진 드림스퀘어’... 수익형 상가로 '주목'
독점형 복합상가 ‘노량진 드림스퀘어’... 수익형 상가로 '주목'
더블역세권 1, 9호선 노량진 수산시장 앞에 위치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9.01.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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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로 노량진 수산시장 이용시 유일한 보행로에 위치

1일 평균 3만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움직이는 노량진 수산시장 앞의 유일무일한 편의시설인 노량진 드림스퀘어 상가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수산물 판매 외에는 편의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16-1 외 10필지(구 청과물 도매시장)에서 선보이는 항아리형 황금상권 노량진 수산시장의 관문형(초입) 상가인 노량진 드림스퀘어가 공급중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18층, 2개동, 원룸형 오피스텔 총 598실 규모를 배후로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하는 하루 평균 3만명을 유입이 가능한 독점형 복합상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지상 1층~2층 총 26개 점포로 3.3㎡당 1천만원대(부가세 별도)에서 4천만원대(부가세 별도)로 입지에 따라 다양하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종사자만 약 3천400명에 달하며 서울 수산물 유통량의 50%가 이뤄지고 있으며 일 평균 3만명의 방문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약 600실에 달하는 오피스텔 입주가 이뤄질 경우 불경기 없는 365일 황금상권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차량이 아닌 도보로 노량진 수산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관문형(초입) 상가로 노량진 수산시장의 한 개 점포(전용면적 약 5㎡)당 권리금만 3~4억원에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노량진 드림스퀘어 상업시설은 1호선·9호선 노량진역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 상가로 향후 투자가치를 높혀 줄 대형 개발호재도 즐비하다.

먼저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은 현대화 사업이 완료됐고 2단계가 진행 중이다. 사업 완료 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산시장이 될 전망이며 향후 수산시장과 여의도를 잇는 보도 육교 건립도 예정됐다.

노량진 복합리조트도 주변에서 계획됐다. 카지노 제외 대형 쇼핑센터와 호텔 컨벤션 사업이 재추진 중이며 연의도 면세점 특허권에 대한 파트너 참여 문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상 20층, 310실로 예정된 관광호텔도 개발 중이다.

그 외에도 메가스터디, 유한양행, 노량진 민자역사, 동작구 종합행정타운 건립 계획 등 굵직한 대형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분양담당자는 "사업지 인근에는 서울시 역세권 중 아파트 매매·전세, 상가 가격의 최고가를 모두 기록하고 있는 황금라인 9호선 노량진역이 자리했다"며 "노량진역의 일일 유동인구는 1·9호선 라인 출퇴근 직장인 등 25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총 주차대수는 437대로 2020년 8월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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