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3차, 상한용적률 결정안 가결
상아3차, 상한용적률 결정안 가결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2.09.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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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상차3차와 서초구 삼호가든4차의 상한용적률 결정안이 조건부 가결됐다. 시는 지난 5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을 열고 상아3차와 서초 삼호가든4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예정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에 대해 △학교연접부 층수 하향 조정 △건축위원회 심의시 지하주차장 출입구에 대한 면밀한 검토필요 등의 내용으로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구역면적이 1만6천447.9㎡인 상아3차는 예정법적상한용적률 299.99%를 적용해 최고층수 31층 총 370세대(임대 49세대 포함)를 짓게 된다. 서초 삼호가든4차 아파트는 구역면적이 2만7천429.5㎡로 예정법적상한용적률 299.86%를 적용해 최고층수 35층 총 746세대(임대 120세대 포함)를 지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법적상한용적률이 변경 결정됨에 따라 상아3차와 서초삼호가든4차 재건축사업이 순조롭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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