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 한신6차, 시공자 재도전
신반포 한신6차, 시공자 재도전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3.04.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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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단 한곳도 참여하지 않아 자동 유찰됐던 서울 서초구 신반포6차가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19일 신반포6차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진언)은 1차때보다 입찰조건을 조금 완화한 내용으로 2차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이며, 입찰방식은 기존과 같이 제한경쟁입찰을 고수했다.

당초에는 8조1천억원으로 제한하면서 1~5위만 참여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9위까지 참여기회를 부여했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9일 조합사무실에서 열리며, 입찰마감은 내달 20일로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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