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공자 조기선정 위한 ‘꼼수’인가… 건설사에 떠넘긴 자금조달 시공자 조기선정 위한 ‘꼼수’인가… 건설사에 떠넘긴 자금조달 북가좌6구역·신림1구역 등모든 현장 입찰보증금 요구시공자가 사업비 조달 땐 조합방식과 별 차이 없어건설사들에 휘둘리지 않고투명한 사업 진행 위해선신탁사 본래 역할 되살려야 [하우징헤럴드=문상연 기자] 신탁방식의 시공자 선정 방법이 정비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입찰보증금과 시공자 선정시기 등으로 인해 신탁방식의 장점과 신탁사의 역할이 흐릿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정비사업에 신탁방식이 도입된 취지가 신탁사의 자금력으로 사업비 조달을 책임지면서 시공자로부터 조합이 휘둘리지 않게 하기 위함이지만, 시공자 선정 시 입찰보증금을 받아 사 기획 | 문상연 기자 | 2021-11-18 11:33 건설사 상반기 재건축·재개발 총 수주액 8조… 지난해 보다 3조원↓ 건설사 상반기 재건축·재개발 총 수주액 8조… 지난해 보다 3조원↓ 재건축·재개발 규제강화 속에 수의계약 성행1위 현대건설 6곳 1조5천억 수주·2위 대림산업 [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올해 상반기 건설사들이 전국 정비사업지에서 올린 총 수주금액은 약 7조9천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0조 8천억원) 대비 3조원가량 줄었다. 재건축·재개발사업에 대한 규제강화로 인해 정비사업 수주 물량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올해 상반기 수주전 양상은 정부의 재건축·재개발 규제 및 불법행위 처벌수위 강화 기조로 인해 수주전에서 몸을 사려 수의계약이 속출했고, 줄어든 물량 속에서 실적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 핵심 기획 | 문상연 기자 | 2019-07-24 15:57 대구 78태평상가 가로주택정비, 동부 vs 현대 '2파전' [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대구광역시 중구 78태평상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 구도가 동부건설과 현대건설의 이파전으로 압축됐다.지난 8일 78태평상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이 시공자 선정 입찰을 마감한 결과 동부건설과 현대건설(기호순)이 응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25일 주민 총회를 개최해 최종 시공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양사의 제안내용에 따르면 입찰 설계기준 3.3㎡당 공사비는 △동부건설 437만원 △현대건설 468만5천원을 제안해 총 공사비 기준 약 73억원의 차이를 보였다. 또한 양사 가로주택 | 문상연 기자 | 2019-05-13 09:08 대구 78태평상가 가로주택정비, 시공자 현설에 21개사 관심 [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대구광역시 중구 78태평상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에 21개의 건설사가 관심을 보였다.지난 9일 78태평상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는 건설사 21곳이 참여했다. 세부적으로 △대림산업 △현대건설 △호반건설 △반도건설 △동부건설 △코오롱글로벌 △삼호 △고려개발 △금성백조주택 △KCC건설 △제일건설 △화성산업 △동원개발 △아이에스동서 △유탑건설 △신동아건설 △남광토건 △우석건설 △태왕건설 △대영에코건설 △흥화 등이다.한토신은 현설을 가로주택 | 문상연 기자 | 2019-04-26 11: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