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서울에서 8개단지 2,960가구 공급
3월 서울에서 8개단지 2,960가구 공급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4.02.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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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3월 서울에서 분양될 아파트는 8개단지 2,960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월 분양에는 강남권 재건축 단지인 강동구 고덕시영, 논현동 경복아파트, 역삼동 개나리6차 등 알짜물량이 대기하고 있어 주목된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고덕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아파트를 분양한다. 총 3,658가구(전용면적 59~192㎡)의 초대형 단지로 이 중 1,11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까치근린공원, 두레근린공원 등이 가깝다. 인근에는 묘곡초와 명일중, 배재중·고 등이 있다.

GS건설은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6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총 408가구(전용 59~114㎡)규모의 ‘역삼자이’아파트를 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은 86가구(전용면적 114㎡)다.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 역삼점이 가깝다.

대림산업은 강남구 논현동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해 ‘아크로힐스 논현’아파트를 분양한다.

총 368가구(전용 84~113㎡)규모로 이 중 5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9호선 선정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9호선 2단계 구간(신논현~잠실운동장)이 연내 개통예정이다.

현대건설은 강서구 공항동 긴등마을을 재건축해 ‘마곡힐스테이트’아파트를 공급한다.

총 603가구(전용 59~114㎡)규모로 316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단지는 마곡지구와 접해 있고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5호선 송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두산중공업은 성동구 성수동1가 547-1번지에 한강조망이 가능한 ‘트리마제’아파트를 분양한다.

총 688가구(전용 25~216㎡)규모로 서울숲이 단지 옆에 있어 공원과 체육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당선 서울숲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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