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주부자문단 '21세기 주택위원회', 본격 '활동'
래미안 주부자문단 '21세기 주택위원회', 본격 '활동'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4.03.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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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지난 3일 아파트 주부자문단인 '21세기 주택위원회'가 16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1세기 주택위원회'는 삼성물산의 주택 브랜드인 래미안과 주거문화를 함께 창조해 나가는 고객 파트너를 말한다.

1998년에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는 아파트 분야 최장수 고객 자문단이다.


주부자문단은 삼성물산에 다양한 수납 아이디어와 전원의 삶을 담은 테라스 하우스를 제안해 실제 신상품 개발에 반영되는 등 래미안의 상품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은 매년 약 180여건 이상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으며 그 중 65%가량이 채택돼 실제 현장에 반영되고 있다.


올해에는 아파트 내부 상품뿐만 아니라 단지 외부조경, 커뮤니티 시설 및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박진호 인하대 건축학부 교수를 지도교수로 두고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앞으로 이들은 매월 약 3회의 정기 오프라인 모임과 온라인 카페를 통해 상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고 분양 모델하우스 품평, 입주단지 답사, 주거상품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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