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17일 부산 대연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로 선정됐다.
대연3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남구 대연동 1619번지 일대에 지하4층~지상35층 32개동 규모 59㎡~115㎡ 4,534가구의 아파트를 건축한다.
총 도급액은 7,478억원이며 양사의 지분은 각각 50%(3,739)억원이다.
단지는 작년 평균 90.03대 1, 최고 260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청약 마감한 대연 2구역 롯데캐슬 레전드에 인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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