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원엔지니어링, 아현뉴타운3구역·까치산공원 정비사업 CM용역 수주
건원엔지니어링, 아현뉴타운3구역·까치산공원 정비사업 CM용역 수주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1.07.13 1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1-07-13 16:25 입력
  
(주)건원엔지니어링(대표 유군하)은 아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뉴타운)과 까치산공원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Construction Management ; CM)을 잇달아 수주했다.  
 

아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뉴타운)은 총연면적(지상+지하) 58만2천477㎡, 지하5층, 지상24~30층, 총 3천868세대(임대658세대)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고, 현재 착공 준비 중이다.
 
까치산공원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총연면적(지상+지하) 5만4천462.26㎡, 지하5층, 지상18~22층, 총 363세대의 규모이다.
 
CM은 재개발·재건축·도시정비사업의 조합들이 현재 전문성과 경험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새로운 대안으로써 각광받고 있다. 건원엔지니어링은 우리나라 최고의 고급기술자들이 각 조합에 상주인력으로 투입되어 조합의 사업방향과 기간, 사업비관리 등 의사결정의 중요한 시기에 전문기술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건원엔지니어링은 특히 도시정비사업에의 CM용역 도입에 힘써왔고, 오랜기간 준비를 해왔다. 조합사업에서 꼭 필요한 사업성검토 및 분석, 사업비관리, 사업기간관리 등 전문성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재개발·재건축·도시환경정비사업에서 CM용역 8개사업장을 구축할 만큼 도시정비사업분야 CM에서도 독주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 사업을 수주한 건원엔지니어링은 CM 공공부문(국토해양부, CM협회고시 최근 5년간 누계실적) 1위,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건설문화대상 6회연속(2005~2011) 수상한 회사로써 국내 대표적인 건설사업인 용산 미군기지 이전사업, 서울특별시 신청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파크 등의 주요 공공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건원엔지니어링은 도시정비사업분야에서 사업성분석 및 사업비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판단, 공사비ㆍ사업비 분석프로그램인 ‘K-PCM(Kunwon Project Cost Management)’을 개발, 도시정비사업 분야에 적극 활용하여 성과를 이루고 있다. 이밖에도 기술력과 경험이 집대성되어 프로그램화 된 ‘CM NAVIGATOR’라는 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 각 현장에 투입되는 전문가들이 회사전체의 정보와 시스템을 활용 각 현장에서 신속 정확하게 CM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