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일원동 현대아파트가 재건축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7일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일원현대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재호)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고시했다고 밝혔다.
고시된 관리처분계획에 따르면 일원현대 재건축사업은 용적률249.99%와 건폐율 20.89%를 적용해 아파트 12개동 840가구(소형 5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한다.
전체 840가구 중 324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일반분양분 평형 구성은 ▲60㎡이하 156가구 ▲60㎡초과~85㎡이하 72가구 ▲85㎡초과 96가구 등으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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