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 천곡동 중앙아파트 재건축사업의 현장설명회에 3곳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장설명회에는 △동아건설산업 △대보건설 △석미건설 등 총 3곳의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마감일은 내달 10일로 정했다.
한편, 중앙아파트는 지난 1981년 2월에 준공됐다. 이에 따라 준공된 지 30년이 넘어서면서 재건축사업을 통해 5개동 15층 높이의 아파트 총 245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다.
사업장 인근에 동해공영버스터미널과 동해동인병원, 하나로마트,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중앙초등학교, 시청, 경찰서 등이 있어 생활이 편리한 입지조건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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