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개포주공3단지의 재건축아파트 이름이 ‘디 에이치 아너힐즈’로 확정됐다.
조합과 현대건설에 따르면 ‘디 에이치 아너힐즈’는 명예와 영예를 의미하는 ‘아너(Honor)’와 대모산 등 인근의 쾌적한 자연 환경을 나타내는 ‘힐즈(Hills)’를 결합한 단어로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디 에이치(THE H)’에 사는 특권을 나타낸다. 현대건설의 ‘THE H’ 브랜드는 분양가가 3.3㎡당 3,500만원을 넘는 고급 주택에만 적용된다.
개포3단지에서 공급되는 ‘디 에이치 아너힐즈’는 1천320가구로 이중 일반분양은 73가구에 불과해 뜨거운 청약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Tag
#N
저작권자 © 하우징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