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9R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자리를 놓고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경쟁하게 됐다.
지난 4일 광명9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명호)이 입찰을 마감한 결과 이들 2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이에따라 조합은 오는 27일 오후 3시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시공사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광명시 광오로23번길 4(광명동) 일원 7만779.5㎡에 공동주택 1천496가구(임대주택 75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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