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우동3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입찰이 다음달 23일 열린다.
우동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은수)이 지난 16일 실시한 시공자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3개 건설사가 참여해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건설회사는 △GS건설 △SK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동원개발 △롯데건설 △쌍용건설 △코오롱글로벌 △포스코건설 △한진중공업 △한화건설 △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등이다.
도급제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2로30번가길 15-3(우동) 일대 16만727㎡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아파트 3,0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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