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가든3차 재건축 정상화…내년 초 분양 예정
삼호가든3차 재건축 정상화…내년 초 분양 예정
  • 박일규 기자
  • 승인 2016.10.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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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조합원 분양신청 이후 관리처분계획 수립과정에서 내홍을 겪던 ‘삼호가든3차’ 재건축사업이 다시 정상궤도에 올랐다.

현대 삼호가든3차 재건축사업 조합측은 26일 “조합장 직무대행 체제하에 시공사로 선정된 현대건설과 상호협력을 통해 연내 관리처분을 목표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삼호가든3차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424세대로 구성되며 아파트는 향후 835가구의 디에이치 브랜드 아파트로 탈바꿈하게 된다.

단지에는 강남 최초 비정형(곡선) 외관과 문주, 강남 최초 에너지 하이 세이브 시스템과 강남 최초 TEEMS & HERV 시스템을 탑재할 예정이다.

에너지 하이 세이브 시스템은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공동주책 에너지효율등급 ‘1++’ 인증을 받은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다. TEEMS(폐열 회수 환기시스템) & HERV(에너지·환경 관리)는 환기 분야 최초로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한 세대 내 공기의 질을 고려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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