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뉴타운사업 바로알기’ 주민교육 실시
안양시 ‘뉴타운사업 바로알기’ 주민교육 실시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09.10.28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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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8 15:48 입력
  
주거환경연구원, 2010년 6월까지
안양시가 뉴타운사업(도시재정비촉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주민교육을 실시한다.
안양시 균형발전기획단은 이달부터 2010년 6월까지 ‘뉴타운사업 바로알기’ 주민교육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시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주거환경연구원이 주최하는 ‘뉴타운 바로알기’ 주민교육은 촉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시 관계자는 “일반 주민들이 재정비촉진사업에 대해 오해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며 “재정비촉진사업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주민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민교육은 오는 29일 김호권 주거환경연구원 사무처장이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은 어떻게 하나?’란 주제로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반에 걸쳐 첫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비사업에 관심있는 주민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강의 일정은 ■11월 26일 △정비사업의 감정평가(곽기석 한국감정원 강서지점장) ■12월 17일 △조합설립 및 운영은 어떻게 하나(김조영 국토 대표변호사) ■1월 △각종 동의서 제출시 판단은 어떻게 하나(김조영 변호사) ■2월 △시공자선정 및 계약절차(김호권 사무처장) ■3월 △관리처분계획(김호권 사무처장) ■4월 △각종 분쟁발생 원인 및 해결방안(김조영 변호사) ■5월 △정비사업의 세무회계(이우진 세무사) ■6월 △정비계획 및 사업성분석(박순신 이너시티 대표이사)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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