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은행주공재건축 IMGC 등 협력업체 선정
성남 은행주공재건축 IMGC 등 협력업체 선정
  • 김병조 기자
  • 승인 2018.01.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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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엔 삼우종합건축사무소

성남시 은행주공아파트가 정비업체 및 변호사 등 협력업체를 선임해 본격적인 재건축사업에 돌입한다.

은행주공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승곤)는 지난 11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해 정비업체로 아이엠지씨, 변호사로 산하법무법인을 선정했다.

아울러 설계자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감정평가업자는 가온감정평가법인·대한감정평가 컨소시엄이 각각 선정됐다.

은행주공아파트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55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1987년 6월 입주해 올해로 31년째에 접어들었다. 현재의 정비계획에 따르면 용적률 250%를 적용, 3천400여 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총회에서는 △추진위원회 각종 결의사항 및 진행사항 추인 건 △추진위원회 운영자금 조달 추인 및 상환 건 △기 수행업무에 대한 용역계약 추인 건 △운영규정 개정 건 △추진위원회 업무규정(안) 승인 건 △추진위원회 월 예산(안) 및 정비사업비 예산(안) 승인 건 △주민총회 예산(안) 및 총회 대행업체 선정 추인 건 △정비계획 변경(안) 승인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및 용역계약 체결 위임 건 △설계자 선정 및 용역계약 체결 위임 건 △감정평가업자 선정 및 용역계약 체결 위임 건 △변호사 선임 및 용역계약 체결 위임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이율 및 상환 방법 의결 건 등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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