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병조기자] 인천 송림1,2동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태철)이 기업형임대사업자(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나선다.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조합사무실에서 열리고, 제안서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까지 제출해야 한다.
이곳 재개발사업은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160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15만3천784.9㎡이다. 신축연면적은 49만7천506㎡로 지하3층 지상 45층 공동주택 2천693세대를 건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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