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하수기자] 평택시 세교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안웅배)이 기업형 임대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8년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민간임대주택을 취득하려는 기업형임대사업자이어야 한다. 향후 부동산투자회사 또는 부동산집합투자기구의 설립을 통해 인수하려는 자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입찰마감은 다음달 3일 오후 2시이다.
컨소시엄 입찰은 불가하며 예금잔액이 148억원 이상 있어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이곳 재개발사업은 평택시 세교동 202-5번지 일대 6만7천746㎡로 건축연면적은 19만4천750.2㎡이다. 조합은 용적률 292.5%를 적용해 1천526세대를 건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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