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 재개발조합 시공자 선정 재공고
세교 재개발조합 시공자 선정 재공고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8.11.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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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하수기자]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기도 평택시 세교1구역 재개발사업(조합장 안웅배)이 시공자 재선정 입찰을 공고했다.

조합은 지난 20일 입찰을 마감한 결과 참여 건설사 부족으로 유찰되자 곧바로 재입찰 공고를 내고 서공자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입찰 일정에 따른 현장설명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열리고, 입찰마감은 다음달 18일 오후 2시이다.

세교1구역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202-5번지 일원 6만7천746㎡(구역면적)를 대상으로 하며, 조합은 이곳에 최고 30층 아파트 12개동 1천5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예정이다. 특히 이곳은 올 상반기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용적률 300% 이하까지 상향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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