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상규 전문기자] 이문4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이 경쟁입찰 불발로 유찰됐다. 지난 11일 입찰을 마감한 결과 롯데건설만 단독 입찰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조합은 지난 14일 2차 입찰을 공고했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1일 오후 5시에 열고, 5월 9일 입찰을 마감한다.
해당 사업은 동대문 이문동 86의 1 일대 14만9천690㎡에 지하 5층에서 지상 40층의 22개 동 3천62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재개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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