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연한 20년으로” 지난 4일 서울 노원구·도봉구·양천구 등 이른바 ‘비강남권’ 주민 200여명이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재건축연한 단축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재건축연한을 20년으로 단축시켜 강남·북 균형개발을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의회 도시관리위원회는 오는 16일 재건축연한 단축 내용이 포함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개정안을 상정·심의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본관 앞=김병조 기자> 저작권자 © 하우징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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