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청량리8구역 재개발조합이 공동사업시행 시공자 입찰을 재공고했다. 9일 입찰을 마감한 결과 롯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자동 유찰됐기 때문이다.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롯데건설 외에도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등이 참석했으나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청량리 제8구역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435일대 구역면적 2만8,996.59㎡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24층, 6개동, 공동주택 610가구(임대주택 15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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