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NO.1 하일기술단
For the NO.1 하일기술단
‘기술·실무·윤리의식’ 3박자 똘똘뭉친 씽크탱크
  • 김병조 기자
  • 승인 2012.09.20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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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통신·소방감리 최정예 인력 확보
아파트·학교·공장 등 35곳서 현장 감리

 


보이지 않는 곳의 완성도가 아파트의 완성도를 좌우한다. 아파트공사에서 전기·통신·소방 부문은 대표적인 ‘보이지 않는 곳’이다. 전기·소방·정보통신 설비는 마감재에 가려져 입주자 사전점검 시에도 정상 시공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 시공 과정에서 철저한 관리·감독이 궁극적 해결방안이라는 얘기다. (주)하일기술단(대표 김일천)은 전기·소방·정보통신 부문의 철저한 감리를 통해 아파트의 완성도를 높이는 업체로 평가받는 전기·소방·정보통신 전문감리업체다. 김일천 대표는 “전기·소방·정보통신 부문에 완벽한 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전문감리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직접 발로 뛰는 CEO=2002년 창립한 이래 하일기술단을 이끌고 있는 김일천 대표는 직접 발로 뛰는 CEO로 유명하다. 김 대표는 영업사원으로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현장통으로 감리의 문제는 현장에서 발생하고 해결책 또한 현장에서 찾을 수 있다는 현장 중심의 경영 철학으로 회사를 진두지휘해 오고 있다.


또 매주 김 대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감리원들에 대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같은 김 대표의 모습은 직원 개개인에게도 전달돼 창업 후 비교적 짧은 기간에 하일기술단을 업계 수위에 올려 놓았다.


김 대표의 진짜 자랑은 ‘기술·실무·윤리의식’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맨파워이다. 하일기술단 직원들은 능력 극대화를 위한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개인의 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가족 같은 끈끈한 유대감을 유지하며 현재 35개 현장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다. 직원 전체가 CEO의 마인드를 갖고 있다는 점도 하일기술단의 자랑이다.
김 대표는 항상 직원 모두가 CEO라는 생각 하에 의사결정을 하고 적극적인 업무 관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 같은 회사 방침은 최근과 같은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전 직원의 노력과 단합을 이끌어 내 하일기술단을 외형뿐만 아니라 더욱 내실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하일기술단은 김 대표가 직접 전기·소방 분야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고 업계 외길을 걸어온 결과,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다. 2002년 5월 전기감리업 단종업체로 시작해 소방·정보통신 등 관련 분야의 감리 면허를 취득하며 사세를 확장해 왔다.


이를 통해 소방 분야는 2003년 일반소방공사감리업을 취득하고, 2005년에 전문소방공사감리업으로 등록 갱신하면서 업역을 넓혔으며, 정보통신 분야도 2004년 정보통신감리업 면허를 취득하면서 새로운 사업분야에 포함시켰다. 그 결과 2006년에는 본사를 확장·이전하면서 현재의 남양주 금곡동에 자리 잡게 됐다.


하일기술단은 외부에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부 위탁 주택건설공사 감리업자 선정업체 기준인 ‘PQ 입찰 상위 30위 범위’ 참가자격을 획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재개발·재건축·주상복합 아파트를 비롯해 학교, 도서관, 공장 등 35개 현장의 전기·통신·소방 설비의 시공 감리를 현재 진행 중이다.


김 대표는 하일기술단을 세계적인 중견 엔지니어링업체로 만들겠다는 거대한 포부를 갖고 있다. 김 대표는 이를 현실화시키기 위해 현재 수주한 업무에 최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로 발주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성실 감리를 약속하고 있다.


▲인재경영 등 원칙있는 경영=하일기술단은 △인재경영 △영업경영 △서비스경영이라는 3가지 경영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가장 우선시되는 원칙은 인재경영이다. 기업의 성과는 결국 직원들이 만들어 낸다는 생각 하에 직원들의 능력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감리 업무의 특성상 담당 직원이 해당 현장에 상주하는 시스템으로 작동하고 있어 해당 기업의 능력은 곧 파견 직원의 능력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하일기술단에서는 해당 현장 파견 직원의 실력이 곧 하일기술단의 실력이라는 생각으로 최고의 감리 능력을 배양토록 노력하고 있다.


나아가 기술적인 감리 능력뿐만 아니라 윤리 능력의 함양도 강조하고 있다. 감리의 특성상 ‘잘 봐 달라’는 유혹이 있을 수 있는데 이같은 상황에 대한 대응책 교육 등 철저한 윤리관을 무장시키고 있다.


두 번째 원칙은 영업경영이다. 건축물에 신재생기술 등 첨단 건설기술들이 속속 도입되는 상황에서 감리용역 시장 또한 급변하고 있어 이에 적절한 영업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양한 영업기법 축적과 인건비 절감 등 원가경쟁력 개선 연구를 통해 타사 보다 월등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은 서비스 경영이다. 시행자, 시공자, 협력사 등 관련 업체와의 적절한 유대관계를 지속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효과적인 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감리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 및 인적 자본에 대한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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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감리 토탈서비스… 최고 파트너 ‘자신’

 


■ 하일기술단의 전략
“정비사업의 미래를 밝다. 선진국이 될수록 주거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수준은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경기침체로 정비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일천 대표는 오히려 정비업계의 미래는 밝다고 강조했다. 자본주의가 계속 이어지는 한 세계경제는 성장하게 될 것이고, 조만간 경기저점을 지나 성장 단계에 돌입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선진국이 될수록 주거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수준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비사업에 대한 수요도 많아질 것이란 설명이다. 특히 정부 또한 최근 들어 양도세 감면과 취득세 인하 등 부동산 활성화 조치를 취하고 있는 만큼 정비사업 활성화의 긍정적인 신호도 기대할 수 있다는 해석이다.


김 대표가 정비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영업에 뛰어들려는 이유도 이같은 배경 때문이다. 김 대표는 성실 감리를 통해 정비사업 감리의 최고 파트너십을 약속하며 믿고 맡겨 달라고 제안한다.


김 대표는 “철저한 관계 법령의 준수는 물론이고 현장에서 발생되는 수많은 문제점들을 철저한 분석과 계획으로 사업 참여자 모두가 서로 윈윈 하는 해결방안을 제시하겠다”며 “하일기술단은 축적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공사자재 효율성 확대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성공적인 시공을 약속할 수 있는 업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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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통신·소방 분야 소홀하면 명품 아파트단지가 될 수 없어요”

 


김일천  

하일기술단 대표


“평상시에는 모릅니다. 문제가 발생해 봐야 전기·통신·소방 분야의 성실 시공의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하일기술단 김일천 대표는 전기·통신·소방 분야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김 대표는 주택에서 전기·통신·소방 부문이 공기와 물과 같다고 설명한다. 생존에 필수요소인 공기와 물처럼 전기·통신·소방 분야도 이처럼 중요하다는 것이다.


▲전기·통신·소방 설비의 꼼꼼한 감리가 왜 중요한가=없어지고 나서야 그것의 중요성이 절감한다. 제대로 된 전기·통신·소방 설비가 공기와 물과 같다고 하는 이유다. 특히 원활한 전기 공급 시스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 시대는 한 마디로 전기 문명의 시대다. 컴퓨터, 인터넷, 각종 전자장치, 조명,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현대인이 사용하는 제품의 대부분이 전기로 작동한다. 이 제품들의 대다수가 아파트 안에 들어와 있다. 냉장고와 세탁기가 주방 안팎에 놓일 것이고, TV와 컴퓨터가 거실과 공부방에 놓일 것이다.

 

아파트 내 이동수단인 엘리베이터도 전기로 움직이고 있으며, 수돗물도 전기로 작동하는 펌프가 아파트 꼭대기 층까지 공급해 준다.따라서 전기가 끊어지면 아파트 전체의 작동이 멈춘다고 보면 된다. 고층아파트일수록 그 피해는 더욱 커진다. 30층 아파트에 정전이 발생할 경우 30층에 거주하는 주민은 고립됐다고 해도 무방하다. 엘리베이터 작동이 멈추고, 펌프도 중지돼 수돗물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설거지를 비롯해 씻지도 못하고 화장실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통신과 소방 설비 또한 전기에 의해 작동한다. 전기 설비가 제대로 설치돼야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


▲정보통신과 소방 설비의 중요성은=정보통신은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다. 21세기는 정보의 시대로 정보통신 설비가 없는 세상은 상상을 할 수 없다. 아파트에서 정보통신 설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에 의한 원격검침, 유비쿼터스 등 가전기기와의 연동, 단지 내 각종 공용설비 네트워크와 연결돼 부가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정보통신 설비는 향후 발전 가능성까지도 염두해 두고 설치해야 한다.

 

정보통신 설비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분야이므로 새로운 시스템으로의 업그레이드까지 감안한 설비가 설치돼야 한다. 소방설비 또한 중요하다. 오작동시 곧바로 인명과 연결되는 것이 소방설비다. 소방설비는 화재발생 시 조기에 감지해 경보를 울려 거주자의 피난을 유도한다. 아울러 소화설비로 화재의 초기 진압을 시도하고 제연설비 작동으로 연기침입을 막는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설비다. 2010년 10월 부산 해운대 우신골드스위트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사건에서 보았던 것처럼 요즘 초고층아파트들은 소방차로는 화재진압이 어렵다. 따라서 세대 내에 자체적인 소방 설비가 제대로 갖춰져야 입주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분야 감리에 뛰어든 각오는=정비사업 조합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하는 관계가 만들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감리자의 역할은 조합을 대신해 시공 과정을 관리·감독하는 것으로서 조합 사업이 나의 사업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감리에 임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이는 나뿐만 아니라 하일기술단 임직원 모두의 생각이기도 하다.

 

편리하고 쾌적하면서도 안전한 아파트가 완성도 높은 아파트라고 생각한다. 멋진 마감재로 외부가 잘 꾸며져 있으면서 내부 역시 전기·통신·소방 설비가 잘 설치된 아파트가 완성도 높은 아파트다. 이를 위해 철저한 시공관리와 기술지도, 시공사와의 결탁 배제로 사전에 부실공사를 방지해 고부가가치 아파트 시공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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