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충신1·무악2,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고시
종로구 충신1·무악2,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고시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1.11.0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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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충신1·무악2,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고시
 
  
각각 545·185가구 신축
 

서울 종로구 충신1구역과 무역2구역이 지난달 28일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변경 지정·고시됐다.
 

이에 따라 충신동 1-1번지 일대 2만9천601.6㎡에는 최고 12층 아파트 545가구가 들어서고, 무악동 46번지 일대 1만1천129.1㎡에는 최고 17층 아파트 1856가구가 들어선다.
 
먼저 충신1구역 정비구역 변경안에 따르면 용적률 193.98%가 적용돼 최고 12층이하 총 545가구(임대 95가구 포함)가 들어선다.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34.99㎡형 111가구(임대 95가구 포함) △59.35㎡형 88가구 △59.92㎡형 133가구 △84.97㎡형 120가구 △84.98㎡형 93가구로 구성된다.
 
서울 성곽을 사이에 두고 창신·숭인뉴타운과 접해 있으며 지하철 4호선 혜화역과 1·4호선 환승역인 동대문역이 가깝다.
 
무악2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 지정안도 고시됐다. 이 곳에는 종전보다 10%p 상향된 210%의 용적률을 적용해 최고 17층짜리 아파트 185가구가 건립된다. 종전 176가구보다 9가구 늘었다.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85㎡이하 80% △85㎡ 과 20%로 구성되며 전체 건립가구수가 200가구 미만이어서 임대주택은 들어서지 않는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역세권으로 사직로를 사이에 두고 돈의문뉴타운과 마주보고 있으며 인근에 독립문초교와 대신중·고교, 독립공원 등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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