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강력 범죄로 주부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드는 요즘, 고객이 안심하고 아파트 애프터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로 AS 기사들이 세대를 방문하기 전에 AS 기사의 사진을 포함한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에게 미리 발송하는 ‘고객안심 문자서비스’다.
이 같은 고객안심 문자서비스는 AS 업무가 빈번한 전자업계에서 가장 먼저 도입한 것으로, GS건설은 전자제품 AS 아이디어를 건설업계 최초로 도입해 자이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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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싱가포르 콘도미니엄 수주
대우건설은 싱가포르에서 9천200만달러(1천30억원) 규모의 스콧타워 콘도미니엄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이 공사는 싱가포르 중심부 스콧로드(Scotts Road)에 지하 2층~지상 31층, 231가구 규모의 콘도미니엄 1개동 및 부속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다. 세계적인 건축설계회사인 UN스튜디오가 설계한 소호(SOHO)형 콘도미니엄으로 고층부를 개방해 수영장, 카페 등이 들어서는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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