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사회공헌 기업’ 선정
포스코, ‘사회공헌 기업’ 선정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2.10.1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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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소비자가 뽑은 사회공헌 잘하는 기업’에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지난 8월 한 달간 수도권 거주자 3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한 결과, 유한킴벌리와 삼성전자, 포스코에 이어 모든 업종에서 ‘사회공헌 잘하는 기업 4위’를 기록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건설업계에서는 1위다. 기업 후보군은 매출액 기준 산업군별 대표기업 중 ‘사회공헌 하면 떠오르는 기업’을 최초상기도(Top of Mind) 방식으로 선정한 53개 국내 기업이다. 해외건설 현장에서 펼쳐온 ‘1현장 1이웃’ 사회공헌활동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문화로 구축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포스코건설의 설명이다. ------------------------------------- GS, ‘고객안심 문자서비스’


GS건설은 강력 범죄로 주부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드는 요즘, 고객이 안심하고 아파트 애프터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로 AS 기사들이 세대를 방문하기 전에 AS 기사의 사진을 포함한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에게 미리 발송하는 ‘고객안심 문자서비스’다.


이 같은 고객안심 문자서비스는 AS 업무가 빈번한 전자업계에서 가장 먼저 도입한 것으로, GS건설은 전자제품 AS 아이디어를 건설업계 최초로 도입해 자이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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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싱가포르 콘도미니엄 수주

 

 


대우건설은 싱가포르에서 9천200만달러(1천30억원) 규모의 스콧타워 콘도미니엄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이 공사는 싱가포르 중심부 스콧로드(Scotts Road)에 지하 2층~지상 31층, 231가구 규모의 콘도미니엄 1개동 및 부속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다. 세계적인 건축설계회사인 UN스튜디오가 설계한 소호(SOHO)형 콘도미니엄으로 고층부를 개방해 수영장, 카페 등이 들어서는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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