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금사 촉진A, 첫 추진위 승인 받아
부산 서·금사 촉진A, 첫 추진위 승인 받아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09.10.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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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금사 촉진A, 첫 추진위 승인 받아
 
  
서·금사촉진A구역이 부산시 내 재정비촉진지구 중에서 최초로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부산 금정구는 지난 7일 서·금사촉진A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부산의 재정비촉진지구 가운데 조합설립추진위가 승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촉진A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내년 상반기에 조합을 설립하고 하반기에는 시공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서·금사재정비촉진지구의 관문인 촉진A구역은 13만8천277㎡ 규모로 용적률 365%, 52층 이하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계획이다. 서·금사재정비촉진지구은 지난 2007년 5월 지구지정을 받아 지난 5월 촉진계획이 수립·고시됐다. 이 지역의 인구는 현재 2만704가구, 5만4천380명으로 2020년 개발이 끝나면 2만7천가구, 7만5천명으로 늘어나 부산 최대 규모의 촉진지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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