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목동1구역 관리처분 통과
대전목동1구역 관리처분 통과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07.01.1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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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목동1구역 관리처분 통과
 
  
조합원 평형별 평균분양가 확정
33A평형 2억1,740여만원으로

 
대전목동1구역의 관리처분계획이 조합원들의 찬성을 얻음으로써 조합원 및 일반분양에 대한 기준이 마련됐다.
 
목동제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상배)은 지난달 29일 대전 한국자유총연맹회관에서 조합원 총회를 개최하고 관리처분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조합측에 따르면 이날 총회는 총원 419명 중 328명(서면 269명 포함)이 출석, 성원을 이룬 가운데 관리처분계획(안)은 276명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관리처분계획(안)에 따르면 조합원 평형별 평균분양가는 △27평형 1억6천470여만원 △33A평형 2억1천740여만원 △33B평형 2억1천800여만원 △33C평형 2억2천178만여원 △34평형 2억3천17여만원 △39평형 2억7천500여만원 △44평형 3억1천900여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또 일반분양의 분양가는 조합원 분양과 같은 기준으로 각각 1억8천450여만원, 2억4천340여만원, 2억4천430여만원, 2억5천32여만원, 2억6천131만여원, 3억578여만원, 3억6천157여만원으로 각각 산정됐다.
 
이밖에 조합원 분양 시 평형배정의 경합이 있는 경우는 권리가액 다액순에 의하며,  평형별 동·층·호수의 결정은 금융결제원 또는 전산추첨이 가능한 시중은행의 전산추첨에 의하도록 했다.
 
목동1구역의 종전토지 및 건축물의 가격은 총 349억5천569만원으로 평가됐으며 추정비례율은 116.27%가 적용됐다. 도급공사비는 (주)포스코건설이 제시한 평당 327만원, 기본이주비는 세대당 평균 5천만원으로 결정됐다.
 
한편 이날  상정됐던 △조합정관 개정에 관한 건 △공사도급계약(안) 결의에 관한 건 △총회결의권 위임에 관한 건 △일반분양보증서 발급에 관한 건 △임원연임에 관한 건 등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고 조합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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