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증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2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12년도 재무제표안 및 정관변경안 등을 의결했다.
김선규 사장은 이날 주총에서 “2012년 보증실적 53조원, 신규출시 보증상품 11조원 판매, 신용등급AAA, 채권회수 6천700억원의 성과를 거둬 2천2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주택보증 관계자는 “그동안 경영성과 이익을 설립이래 최초로 주주들에게 배당하게 됐다”며 “이번 배당은 기업공시, 대외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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