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10구역 8월 8일 시공자 입찰마감 예정
주안10구역 8월 8일 시공자 입찰마감 예정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3.07.25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 남구 주안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조합설립을 받은지 약 두 달 만에 시공자선정에 나서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안10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0일 일반경쟁입찰방식의 시공자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후 지난 18일 개최한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는 △벽산건설 △삼호건설 △현대엠코타운(가나다 순) 등이다.

입찰마감은 내달 8일 오후 3시까지 조합사무실에서 종료하며, 현장설명회시 배부한 입찰지침서에 명기된 구비서류를 제출한 건설사에 한해 시공자 적격 자격을 부여한다.

이 사업지는 인천시 남구 주안동 1545-2번지 일대로 총 면적이 5만17㎡에 달한다. 여기에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해 지하 2층, 지상 17~30층 높이의 아파트 80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게 된다.

한편, 이 구역은 지난 2009년 정비구역 지정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지난 5월 13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