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효자동 우진·태하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며 청신호가 켜졌다.
전주시는 지난 15일 우진·태하 주택재건축정비사업계획을 인가·고시했다고 밝혔다.
고시된 내용에 따르면 우진·태하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296-5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은 총 1만6천509.00㎡이다. 여기에 건폐율 17.52%, 용적률 228.09%를 적용해 총 3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건립된다.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59.82㎡ 57가구 △84.71㎡ 176가구 △84.83㎡ 64가구 △84.84㎡ 29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 구역은 인근에 서원초등학교·서전주중학교·상산고등학교가 위치해 교육 여건이 좋다. 여기에 홈플러스를 비롯한 편익 시설도 갖춰져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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