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증산동도 서울특별시 입니다. 70년대 촌구석 아니라구요. 주변은 다 개발되어서 쾌적한 환경이 되어가는데 왜 우리만 정화조 터져 똥냄새 풀풀나는 동네에 그냥 살으라는 거예요?정말 전후 우후죽순 자생적으로 생겨난 동네가 무슨 보존할 가치가 있어서 도시재생을 하겠다는 겁니까? 우리가 돈을 달라고 했나요 밥을 달라고 했나요 우리가 우리땅 내놓고 우리집 내놓고 도로내고 주차시설 만들고 아파트 지어서 깨끗하게 쾌적한 동네 만들어서 살겠다고 안합니까? 행정관청은 돈안들이고 손안대고 코풀고 얼마나 좋습니까? 지들이 알아서 한다는데 하라고만 해주면되지 뮈가 그렇게 어렵고 복잡하고 치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