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호원생활권1 재개발 한라vs한양 격돌
의정부 호원생활권1 재개발 한라vs한양 격돌
  • 김병조 기자
  • 승인 2015.03.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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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생활권1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총회가 다음달 4일 예정된 가운데 한라와 한양이 격돌하고 있다.

 

양사의 입찰비교표는 아직 배포되지 않았지만 한라가 좀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2011년 7월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선정됐지만 현장을 거의 방치해 결국 조합이 시공사를 교체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조합은 조만간 입찰비교표를 만들어 조합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316-120번지 일대에 아파트 362가구를 신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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