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흥동 3구역 재개발조합 설립 인가
대전 신흥동 3구역 재개발조합 설립 인가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5.04.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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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신흥동 3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이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동구는 신흥재정비촉진지구 내 '신흥동 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의 설립을 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추진위 구성 착수 후 8년 여 만에 이뤄낸 성과다.

 

신흥동 3구역은 지난 2007년 3월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후 지난해 12월 20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신흥동 161-33번지 일원 10만 3347㎡에 12개동 1,259세대(최고 30층)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건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신흥동 3구역은 입지여건이 우수해 아파트 분양 등에서 적잖은 호응을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하철 1호선인 대동역과 신흥역이 있고, 앞으로 건설 예정인 지하철 2호선의 트램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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