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문상연 기자]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자를 선정한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19일 오후 3시에 진행하고, 입찰은 10월 4일 오후 3시에 마감한다. 건설사 단독입찰만 가능하다.
입찰보증금은 300억원이고 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이 제시한 예정공사비는 3천746억7천177만3천원원으로, 3.3m²당 732만8천400원(부가세 별도)이다.
이 곳은 구역면적 3만7천902.6m²에 지하3층 지상35층 7개동 843세대를 신축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하우징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