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3구역 단독주택재건축추진위(위원장 윤흥조)가 지난 2일 종암2동 주민센터에서 총회를 개최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로 코리아엘리, 건축사사무소로 삼부 등을 각각 선정했다.
정비업체로 선정된 ‘코리아엘리’는 용역기간을 계약일로부터 조합 해산일까지로 하고 용역비로 ㎡당 1만2천705원을 제시했다. 또한 건축사사무소로 선정된 삼부 건축사사무소는 연면적을 기준으로 ㎡당 1천800원을 제시했다.
이밖에 △운영규정 및 위원 선출 추인 건 △추진준비위원회 운영비 지출 승인 건 △추진위원회 운영비 예산(안) 및 업무규정 승인 건 등 안건들도 상정돼 원안대로 의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