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인천 십정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두고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격돌한다.
지난 2일 마감된 시공사 입찰에 이들 건설사가 참여해 시공자 선정 절차를 이어가게 됐다.
조합은 오는 19일 오후 3시 부평구 열우물경기장에서 선정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 216번지 일대에 5천695가구를 신축하며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추진돼 용적률이 상향되면 가구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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