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4구역 재건축 시공권 삼호vs일성건설
응암4구역 재건축 시공권 삼호vs일성건설
11월 12일 시공자 선정총회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6.09.29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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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응암4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놓고 삼호와 일성건설이 맞붙는다.

응암4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주연)이 지난 27일 마감한 시공자 입찰에 이들 2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이에따라 조합은 오는 11월 12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사업파트너를 결정할 예정이다.

도급제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은평구 백련산로6길 9-1(응암동) 일대 1만9천644㎡에 용적률 231.93%를 적용, 지하3~지상10~15층 4개동 35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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